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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A.M 10:00 대치동 리틀베어 -〃
오전 일찍(?) 발대식이 있어 부랴부랴 큰애, 작은애를 챙겨 대치동으로 향했다.
장소는 리틀베어 키즈카페.
나처럼 아이를 데려오는 맘들이 많아서였을까?
장소선정에 있어서도 그 세심한 배려에 박수와 또 무한한 감동을.. ^0^
전 날, 수면부족으로 인해 눈은 토깽이눈이 되어 발대식현장을 누빈 한 아줌마. (아마 눈 때문에 기억하실 분들도 촘 계실 듯)
아이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관계자분 소개 부분과 행사 소개부분은 전혀 듣질 못했다.
이어지는 제품 디자인 및 기능 소개.
'오잉?! LCD가 두개라고?'
그때부터 내 관심은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큰애와 내품에서 칭얼칭얼 거리는 작은아이가 아니라
오로지 【 ST550 】 이 아이뿐이였다.
# 제품 개봉 및 구성
【 ST550 】더이상 슬림에 대해 논하지 말라!!
제품을 받고 꺼내는 순간!! 사실 카메라 케이스에서부터 흠칫!!
'뭐가 이리 작아?' 이제와 고백이지만 바꾼지 얼마안된 내 핸드폰보다도 요놈이 더 작았다.
작은편에 속하는 내 손에도 쏘옥~ 들어오는 크기라니... >>ㅑㅇ ㅏ~!!
【 ST550 】국내 최초 듀얼 LCD!!
3.5형 와이드로 본 LCD가 받쳐주고 있다면, 그 전면엔 결코 작지 않은 1.5형 LCD가 하나 더!!
프론트 LCD를 보며 셀카에 푹 빠질 수 있다.
듀얼 LCD, ST550 이 아이의 최대 메리트가 아닐까 싶다.
VLUU MIRROR!! 정말 이름값 톡톡히 하는 아이!! 넌 정말 감동이야~*
▲ 프론트 LCD를 "톡" 하고 쳐주면 화면이 나타나 셀카를 쉽게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
【 ST550 】제품 개봉 인증샷 및 체험샷
- 1,220만화소 가히 놀랍더군요. 선명한 화질에 반해 카메라에 대고 뽀뽀를 얼마나 했는지..ㅋ
【 ST550 】체험단 미션#1을 마치며..
체험단은 처음 해보고 더불어 발대식도 처음 참가해보며..
리뷰란것도 생전 처음 써봐요. (참 어설프죠?ㅋ)
발대식 현장 모습을 좀 많이 담아왔더라면 리뷰 쓰는데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쉽기도 하고..
다 이러면서 배우는거겠죠? ^^;;
제품 구성에서 LCD보호필림이 기본구성으로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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