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의 열풍은 과히 노트북 시장을 바꿔놓았다 할정도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고성능 노트북 만이 노트북 아니라는 아주 기본적인 진리와 함께.. 10인치의 화면과 아톰CPU를 장착하여 넷북은 이동하면서 인터넷 하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북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집에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아니 아예 사용할 생각 조차도 안합니다.
바로 10인치의 작은 화면으로 인터넷을 하기엔 불편함을 이겨낼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그런데.. 이번에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를 사용해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바로 이거야 말로 넷북을 위한 제품이 아니지 아닐까 였습니다.
넷북의 작은 화면을 보완해줄 모니터~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 좋지만 집에서의 활용도는 부족한 넷북을 멋지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 넷북 컴퓨터 본체로 활용
랩핏 + 무선키보드 + 마선마우스가 준비되면 랩핏은 본체역할을 하게 됩니다.
완전 컴퓨터랑 똑같죠~ ㅋㅋㅋㅋㅋ
넷북을 이용하여 이렇게 집에서는 큰 화면으로 컴퓨터 할 수 있으니
따로 데스크탑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겠죠~
역시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
▲ 듀얼 모니터 모드
넷북을 펼치면 이렇게 듀얼 모니터 모드로 변신하게 됩니다.
본체 역할도 하고 화면 역할도 하니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두개의 인터넷 화면을 동시에 띄어놓고 사용하는 것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ㅋ
▲ 화면 사이즈 비교
10인치의 넷북과 18.5인치의 랩핏
뭐 대충봐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
곧 랩핏이 22인치도 출시한다고 하는데 그 제품은 더 대박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건 활용도 300% 상승? ㅋㅋ
▲ 영화 화면 비교
영화를 감상할때도 랩핏으로 보면 그 감동자체가 다릅니다. ㅎㅎ
그리고 넷북이 좀 저렴하게 만든 제품이라 LCD가 좀 떨어지는데..
랩핏은 색감도 좋아 영화 보기에 훨씬 뛰어나 모습을 보입니다. ^^
그렇다면 잠깐!
랩핏의 화질과 시야각은 어떨까요?
그래서 확인해 봤습니다.^^
▲ 좌우 시야각
양 옆에서 봐도 특별히 색감차이를 보이지 않아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시야각은 합격점입니다. ^^
참고로 스펙상 시야각은 수평 170도 / 수직 160도 입니다.
▲ 랩핏 디스플레이
밝기는 250, 명암비 DC20000:1, 해상도 1360x768, 응답속도 5ms로 뛰어난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LCD모니터에 비하면 조금 쳐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넷북의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뛰어난 사양입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어떻게 활용 되는지 살펴볼까요~
▲ 인터넷 + 동영상 활용
랩핏으로는 동영상을 넷북으로는 인터넷을 하는 모습입니다.
멋지죠~ ^^
▲ 자료 검색 + 회사 업무 활용
랩핏으로는 업무를 그와 관련된 자료 검색은 넷북으로 하는 모습입니다.^^
▲ 음악 감상 + 인터넷 활용
랩핏으로는 인터넷을 넷북으로는 음악을 재생시켜 놓고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오디오 시스템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 ^^
▲ 뮤직비디오 감상 + 인터넷 활용
랩핏으로는 인터넷을 넷북에는 뮤직비디오를 틀어 놓고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보고 듣는 시스템 구현으로 컴퓨터 사용하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
▲ 메신져 + 인터넷 활용
랩핏에서는 인터넷을 넷북에서는 메신저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대화를 하기 위해 창을 바꾸던 시절은 이미 지났습니다. ^^
▲ 음악감상 + 사진 = 디지털 액자 활용
랩핏에는 사진을 넷북으로는 음악을 통해
디지털 액자로 멋지게 변신 시킬 수 있습니다.
18.5인치로 펼쳐지는 디지털 액자 끝내주겠죠~ ㅎㅎㅎ
지금까지 랩핏을 이용하여 넷북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
어떠신가요? 정말 넷북 하나로 데스크탑을 멋지게 커버할 수 있겠죠 ^^
혹시 넷북이 집에서 놀고 있다면.. 반성하시고~
여러분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넷북의 활용도를 높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by 리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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