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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50덕에 무거운 DSLR을 놓고 실컷 직는 중이랍니다.
처음 필카를 사용하다가 디카의 마구잡이 찍어도 돈안드는거에 매료되어 마구잡이 직돈때가 엊그제인데 어느덧 무거워진 DSLR에 조금씩 사진찍는 횟수가 줄고 잇었죠..하지만 ST50받고나서부터는 뭐 손에서 떠나질 않네요^^ 좋아요 좋아...막 찍어도 잘 나오는 스마트 모드 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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