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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는 노트북은 데스크탑 컴퓨터를 대체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최신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데스크탑을 뛰어넘을 기세인데

에버라텍7 TS-507이 그렇다.

 

인텔의 최신 코어 i7이 탑재되고 윈도우7, 라데온 HD4579 까지,

왠만한 데스크탑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때문에 이동성을 고려한 메인 컴퓨터로 에버라텍7이 좋을 것 같다.

 

 

 

다크 블루의 그라데이션이 분위기 있게 디자인된 상판부터

구매력을 자극하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보기만 해도 프리미엄급 제품이란 것을 알 수 있겠다.

에버라텍 시리즈가 언제부터 디자인을 중시해서 나오기 시작했는데

에버라텍7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하는 용도가 무엇일까?

업무용? 영화 감상용? 문서 작업용? 음악 듣기용? 게임용? 등등

 

아마 위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이동성까지 겸비했다면 망설일 필요 없이 완소 아이템이 될 것 같다.

 

 

 

에버라텍7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따로 분리된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이다.

키감이 상당히 좋고 번호 자판이 일반 키보드처럼 옆으로 나와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보통 집에서 노트북을 쓸 때면 다른 키보드를 연결해 쓰는데

에버라텍7 TS-507은 그럴 필요 없이 그대로 써도 충분 할 것 같다.

 

 

 

성능 역시 뛰어난데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쿼드 쿼어 프로세서라 프로세서가 무려 4개나 들어 있다.

 

그래서 멀티 태스킹에 아주 강하고 단일 작업에도 부스터라는 기능으로 클럭을 높여 동작 할 수 있으니

성능에게 걱정 할 필요가 없다.

 

 

 

3D 성능 역시 부족함이 없는데,

요즘 나오는 고성능 게임을 풀 옵션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중간에서 그 이상 정도의 옵션은 충분히 끊김 없이 잘 돌아간다.

 

괴물 같은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 가격이 천문학 적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하다.

 

 

 

확장성까지 겸비했는데,

e-SATA 단자가 있어 외장 하드를 내부에서 억세스 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 쓸 수 있고

HDMI 단자가 있어 멀티미디어 셉탑박스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화질의 열화 없이 컴퓨터의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으니

영화 감상 등 멀티미디어 활용에 좋을 것 같다.

 

 

 

쿼드 코어인 i7 프로세서의 힘은 바로 멀티 태스킹.

동영상 인코딩을 하면서 동영상 작업을 하고, 포토샵 작업, 그리고 동영상 재생까지 한번에 해도

모든 작업이 스무스하게 잘 돌아간다.

 

이 정도면 왠만해선 컴퓨터가 버벅거릴 일은 없어보인다.

 

 

 

HD 영상 재생에도 무리가 없어서 느려짐이 없고,

LED 백라이트 스크린이라 화면도 선명하고 밝다.

 

일반적인 용도의 그래픽 작업에도 무리가 없다.

 

 

 

에버라텍7 TS-507은 어떤 용도로 쓰던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다.

3D 게임을 하더라도,

업무용 컴퓨터로 써도,

동영상 작업을 해도,

무얼 해도 좋을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며 밖에서도 하고 싶다면

에버라텍7 TS-507이 훌륭한 선택이라는 생각이든다.

 

 

 

언제 부턴가 에버라텍 시리즈는 가격대 성능비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에서도 합격점, 기능, 성능에서도 합격점이라

그간 노트북을 여러번 사용하면서 에버라텍도 두어번 사용을 했는데 한번도 후회 한 적이 없었다.

 

에버라텍7 TS-507은 그 정점을 달리고 있는 신제품이 아닐까 싶다.

 

작성자: 미상유(musoi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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