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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T정보통신 외장 하드 XDATA GX-640R 사용기-2 개봉기 입니다.

 

GLT정보통신의 외장하드 XDATA GX-640R 사용기 입니다.

Intro편에서 제가 구축하고자 하는 외장하드의 환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외장하드 케이스를 그런식으로 사용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희 사무실입니다. 저희 사무실의 인원은 5명이고, 동영상 데이터와 도면데이터가 많고
그것을 5명의 직원이 동시에 사용해야하고,

 

외근 및 파견나가 있는 직원도 그 데이터에 접속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대기업이면 이 상황에서 외장하드를 사용하지 않고, 어떤
방법을 쓰는지 모르겠으나, 우리만의 해결책을 제가 찾기로 하였습니다.

 

 

 

 

 

오른쪽에 직원 책상과 프린터가 3대있고, 파일서버가 있습니다. 여기에 외장하드가 있습니다.
현재는 외장하드 케이스 1bay 짜리 입니다.

 

 

 

 

 

왼쪽에 직원 책상 2개 pc2대가 있고요. 외장하드는 따로 없습니다.

 

 

 

 

 

중앙에 또 직원책상이 있고, 그 뒤에 회의실이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보면 이렇지요.

 

 

 

 

 

현재 저희 회사의 파일서버겸 프린터 서버 입니다. 레이저젯이
          이더넷을 지원하지 않아서, 파일서버를 사용합니다.

 

복합기는 이더넷지원이 됩니다.

          외장하드도 파일서버에 물려서 직원 5명이, MS홈네트워크로, 파일서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파일서버는 24시간 켜져있으며, 현재 회사에서 가장 좋지 않은 오래된 PC를 파일서버로
          사용중입니다.

 

 보통의 회사가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어쨋든 파일서버에 외장하드가 물려있습니다.

 

 

 

 

 

 

복합기와 레이져젯 2대, 파일서버의 모니터와 무선공유기 입니다.
          복합기는 팩스로 사용하고요, 컬러출력이 있을때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젯 흑백 출력하고요. 출력이 많은 직원이 흑백레이져젯을
          USB로 물려서 사용합니다. 소형모니터는 파일서버용 입니다. 이 아래에 현재의 외장하드가 있습니다.

 

 

 

 

파일서버와 외장하드는 가용성이 좋아야 합니다. 즉 쉽게 말하면, 다운되지 않아야 한다는거죠.

          그렇다면, 외부에 있는 직원이나, 주말에 집에서 일할 직원이 외장하드에 접속하지 못할테니까요.

          XDATA의 제품이 그렇게 가용성이 있는지는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는 GX-640R 제품과 HDD 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파일서버 PC를 교체하고, 외장 HDD 케이스를 교체해서 FTP까지

          구축하는 작업이 어떨지는 함께 보시도록 하시죠. 외장하드 GX-640R과 장착될 1TB HDD 4개 입니다.

 

 

 

 

 

요즘 1TB 3.5인치 HDD가 약 10만원입니다. 옥션에서 한번 찾아보시면,  10만원, 10만 5천원 정도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외장하드를 RAID1으로 미러링을 하더라도, 최소한 2TB는 사용할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죠, 상당한 대용량 입니다.

 

요즘엔 개인 DATA도 멀티미디어 DATA가 많아서 꼭 대용량 외장하드의
          유저가 아니라도, 대용량 데이터 저장장치가 필요한 분들이 많으니, 본 외장 HDD는 효용가치가 있겠습니다.

 

 

 

 

 

외장하드에 들어갈 HDD는 삼성 HDD 입니다. 삼성에 대한 선호도도 있고, AS문제도 있고
          해서 삼성으로 일단 선택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XDATA GX-640R 외장하드 디스크 입니다.

 

즉 외장하드의 전원을 내리지 않고, HDD를 제거하거나 삽입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보통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서
지원되는 기능인데, 이런 기능이 지원된다는것은 유저로써 정말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외장하드의 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한꺼풀 더 열어보면 제품이 나옵니다. 외장하드의 중량은 다시 체크해 보겠습니다만, 제법 됩니다.
          아마 산업용 저울이 아니라, 체중계로 재어보아야 할것 같은데요. 뒤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외장하드 사용설명서는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완충재가 있습니다. 택배로 받으려면, 외장하드 중량이 있기에 완충재는 튼튼히 있습니다.

 

 

 

 

 

개봉된 외장하드 제품입니다.

 

 

 

 

 

 

 

외장 HDD 케이스 제품의 전면입니다. SATA1 ~ SATA4까지 HDD 장착에 따라 LED가 들어오나 봅니다.
          전면에 커버는 개폐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워와 FAN 버튼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외장하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명한 외장하드 브랜드 XDATA의 마크

 

 

 

 

 

 

외장하드 측면입니다. PC의 측면의 축소판 같네요.

전면으로 오픈이 가능해서 측면은 오픈할일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

 

 

 

 

 

외장HDD 제품 후면입니다 Input 전원과 USB포트, 스위치, FAN등이 있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하판입니다.

 

 

 

 

 

전면의 외장하드 베이를 한번 오픈해 보겠습니다.

 

 

 

 

 

외장 HDD 베이를 박스가 하나 가로막고 있군요.

 

 

 

 

 

 

 

열어보니, 4Bay라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SATA DISK가 4개 장착되고, 연결되도록
책꽃이 처럼 베이가 있고, 장착이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DATA와 전원PORT가 보이시죠?

 

 

 

 

 

아까 그 외장하드 Bay를 막고 있던, 흰 BOX를 열면, 아래와 같은 내용물이 있습니다.
 전원케이블, USB, 나사, 그리고 아마 HDD의 가이드 같은데, 이것은 뒤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외장하드 사용설명서는 이렇게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그 HDD 가이드로 추정되는 부품입니다.

 

 

 

 

 

외장 HDD 내용물 중, USB 입니다.

 

 

 

 

 

외장 하드 내용물 중, 전원 케이블 입니다. PC 전원 케이블과 유사합니다.

 

 

 

 

 

외장하드 전원 입력부분의 상세샷입니다.

 

 

 

 

 

외장하드 베이 내부입니다. 실제 저기에 HDD가 장착되겠지요.

 

 

 

 

 

외장하드와 함께 파일서버로 사용될 새 PC 입니다.

쿨러도 든든하고 24시간 켜놓아도 아무 문제 없을듯 한 녀석으로 골라서
          조립하였습니다.

 

 

 

 

 

참고로 저희 사무실의 네트웍 환경은 공유기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모든 PC들이 물려 있습니다.

 

 

 

 

 

 

 

대충 비용을 고려해보면, XDATA 외장하드 GX-640R은 17만원, HDD는 개당 10만원, 새 PC는 약 40만원선해서
 

파일서버와 외장하드 케이스와 외장하드에 들어갈 HDD모듈까지 해서,

100만원 내에서 구매는 마쳤고, 개봉까지 해본
상태입니다.

 

무척 설레이네요.

 

외장하드 XDATA GX-640R 조립과 Install을 한번 잘 해보아서, 회사의 저장 인프라를 잘 구축해 보겠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간단히 정리를 하면, 4개의 HDD가 들어가서 4Bay이며, 쿨링팬, 그리고 hot SWAP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