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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다.

 샘 윗윅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은 알지 못하지만 오직 그만이 선과 악, 궁극의 힘이 펼치는 전쟁의 향방을 가를 열쇠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는 법! 마침내 샘은 윗익키 가에 전해 내려온 운명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총력전!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올 한해의 영화중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꼽자면 단연 트랜스포머2 : 패자의역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작인 트랜스포머1 때도 꽤 재미있게 봤던터라 이번 후속작도 기대중이지요. 허나 이미 영화관에선
상영이 이미 끝난상태 OTL . . .  

영화관에서 보기는 글렀네요. 큐브릭에 넣어서 짬날때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지아이조 : 전쟁의서막 

△ 트랜스포머와 마찬가지로 선과 악 둘다 간지가 철철철....

네이버 영화 줄거리 中 

지금까지의 적들은 잊어라 모두가 실패해도 우리는 성공한다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얼마 전 개봉한 지아이조. 이것도 트랜스포머처럼 원작 만화가 있던데 트랜스포머는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지아이조에 대한것은 방송에서 홍보하는 광고를 보고 알게 된 작품입니다.
특히 이병헌씨가 나온다는 얘기에 더 기대되는 영화랄까요?

 그리고 델타6 가속슈트 를 입고 마치 초인이 된듯한 모습의 움직임을 보고 완전 멋지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이 영화는 상영끝나기전에 꼭 영화관에서 봐야겠어요.

 테스트 결과 위와 같은 영상들의 재생이 가능하였는데요,
아래의 기준을 벗어나는 영상들은 재생이 되지 않았습니다.

 확장자 : AVI
자막 : SMI 
최대해상도 : 800X480
음성코덱 : MP3 

 코덱은 바닥이란 유틸리티에 포함되어있는 무비리더기로 플레이에
성공한 영상들을 조회해보니 위 자료 처럼 총 6가지의 코덱이 나오더군요 

 디빅4(Divx4), 디빅5(Divx5), Xvid 그리고 그 외 H263, 엠펙4(MPEG-4) 계열도
돌아가긴 하던데 엠펙중 마이크로소프트 MPEG-4 V3 와 V2 는 안돌아갔으며

 해상도는 최대 800x480 으로 제한되어있어 그 이상 해상도를 넣을경우 아무리
지원가능한 코덱이나 확장자의 영상을 넣는다 해도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영상과 음성 비트레이트는 각각 4520kbps, 320kbps 까지 돌려보았는데요
모두 재생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영상 비트레이트가 높아질수록 버벅임은 늘어났습니다.  

△ 테스트에 쓰여진 그란트리스모5 트레일러 中

 그란트리스모5 라는 풀3D 게임의 트레일러를 여러개의 비트레이트 영상으로
나누어 분석해본결과 큐브릭폰에 넣어서 볼 경우 화질과 속도, 용량면에서 가장 적합한
비트레이트는 1000~1500kbps 라고 생각됩니다.  

Divx 플레이어 총평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이 정도면 아직 디빅지원 핸드폰이 등장한지 얼마안된것 치곤
쓸만한 편인듯 싶습니다. 100% 인코딩과정을 거쳐야하는 일반폰들보다야 확실히
편한건 편한거니까요. HD급은 해상도문제로 어차피 돌릴 수 없으니 패스.
웬만한 SD급 해상도의 영상은 무난히 재생 가능한데

 음성코덱이 문제랄까요? 아직까지 큐브릭폰은 오로지 MP3 코덱만 지원하는
관계로 AC3 로 되어있는 영상의 경우에는 소리가 나오지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음성코덱을 MP3 로 바꾸는 인코딩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상에서는 분명이 자막이 떴는데 큐브릭폰에 넣어서 재생시에는
자막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막파일을 바꿔서 넣어보니 제대로
출력되는걸 봐서는 아마 자막파일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이 경우에는 아니면 자막파일을 다른걸로 구한다던가. 
정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인코딩입니다.

 예전 핸드폰은 그저 오로지 전화, 문자통신 수단으로만 쓰였으나 이제는 음악, 동영상 재생은 기본에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 특히나 이번 SKY 큐브릭폰은 높은 출고가로 책정되어
상위고급기종에 속해있는만큼 화려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모습인지

한번 살펴봅시다.

위젯기능은 햅틱폰에서 처음보긴했으나 새로바뀐 UI 의 SKY 위젯도 좋은느낌입니다.
UI 가 새로이 바껴서 그런진 몰라도 위젯의 메뉴들도 보면 무슨 메뉴인지 딱 알아 볼 수 있는
직관적이고 디테일한 모습이라 마음에 드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메인화면 설정이 있으니
기회가 되시는분들은 한번 자세히 살펴보시기바래요. 

앞서 말했듯이 시각적인 효과가 늘어난만큼 스킨도 다양한 스타일의 테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기에 자동차가 없습니다만 꼭 자동차만 네비쓰라는법 있나요? 
그래서 저는 자전거에 큐브릭폰을 달아서 네비로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URL 참조

 http://blog.naver.com/oh3220/70066891224 

처음에는 핸드폰 액정으로 글씨를 출력해봐야 얼마나 잘 보이겠어 싶었지만 생각보다 멀리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정확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최소한
10m 정도까지는 무난히 보이는듯 싶습니다. 

DMB 는 이제 없는폰이 없을정도로 보급되어있는데요, 다만 DMB안테나가
 내장형이라는 점이 큐브릭폰의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부가기능들~! 최신폰인데 이런 기능이 없으면 안되겠죠? 
시간표, 계산기, 녹음기, 스톱워치, 세계시각, 단위환산, 지하철 노선,
한영/영한/영영사전, 음성과 텍스트로 알려주는 생활회화
상당히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네요.

스카이, SKY, 큐브릭, IM-R470S, 휴대폰, 영화폰, mp3, pmp, dmb, 전자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