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도 같은 내용을 올렸습니다만, 고장난 그래픽카드를 바꿔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다시 정리합니다.
제목과 같이 spp 환경설정에서 고속모드, GPU 가속화 를 체크하고 컨버팅하면 피부 표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주로 그늘부분에 연한보라~노란색의 얼룩이 나타납니다.
SD1m 의 파일은 가속과 상관없이 아무 변화가 없었고, DP2Q와 SDQH 파일에서만 나타납니다.
사용한 그래픽카드는 사파이어 RX560 입니다. (지난번에 고장난 RX460 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우선 DP2Q, 밝은 야외 그늘 사진입니다
잘 보시면 피부잡티가 훨씬 강조되고 그늘부위는 얼룩덜룩해집니다.
SDQH, 실내 창가 사진입니다.
마찬가지로 얼룩이 나타납니다.
감도를 올리면 그 정도가 훨씬 더 심해집니다.
GPU 가속시 저장시간은 24초 > 11초 정도로 확실하게 단축됩니다만, 이런 문제로 당분간은 가속기능을 꺼두어야 겠습니다.
위의 결과는 AMD 그래픽카드만의 문제일수 있으니 다른 유저분들의 테스트도 궁금합니다.
★ 쑤노나라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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