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마 Photo&TalK |
SIGMA | sd Quattro | 2016-09-22 11:22:04
Manu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125s | F1.8 | 0.00 EV | ISO-100 | 30.00mm | 35mm equiv 45mm | Not Fired |
SIGMA | sd Quattro | 2016-09-24 20:48:48
Manu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100s | F1.4 | 0.00 EV | ISO-250 | 30.00mm | 35mm equiv 45mm | Not Fired |
SIGMA | sd Quattro | 2016-09-22 11:22:04
Manu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125s | F1.8 | 0.00 EV | ISO-100 | 30.00mm | 35mm equiv 45mm | Not Fired
SIGMA | sd Quattro | 2016-09-24 20:48:48
Manu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100s | F1.4 | 0.00 EV | ISO-250 | 30.00mm | 35mm equiv 45mm | Not Fired
난 그냥 취미로 일상적인 풍경을 촬영하고 있지만
시그마의 디테일을 강조하는 사진들이 있고 또 나름 내 눈길을 끄는 색감들이 있어
구입해서 이리저리 촬영을 해보 있지만 그냥 어떤 카메라이던 담아내는 것들의 결과물은
같다고 본다. 단, 타 카메라 보다 색감이라던지 디테일은 좋은것 같지만 내가 지향하는 것이 맞는지 헷갈린다
그러면 여기서 김욱작가가 말한 " 사진은 사진가와 카메라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사진가 혼자서, 혹은 카메라만으로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카메라의 성향이나, 카메라가 지향하는 지점이 맞아떨어질 경우 좋은 작품이 나올 확률도 높아진다.
물론 사진가가 카메라를 얼마나 길들일 수 있느냐, 혹은 사진가가 얼마나 카메라에 잘 적응할 수 있느냐도도 중요한 포인트다."
라고 말했다. 참 공감이 가는 말이다
결론은 디테일,색감을 강조하는 것 보다는 그것을 이용해 어떤 사진을 담아 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시그마는 사용자가 원하는 좀더 편리한점들을 하루빨리 개선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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