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의 묘미라고 해야하나요...
맨날 참석률 제로의 나홀로 번개만 치다가...
두자리숫자의 참석자가 있는 큰판에 나가게되면...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어제가 그러한 날 이였더랬죠... ㅡ..ㅡa
팝시&망시 대통합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판을 깔았지만...
막상 뚜껑 열고보니...
팝시의 뿌리는 망시였구나 싶더라구요...ㅡ..ㅡ;;;
주절주절 적어봐야 누워서 내얼굴에 침뱉는 잡설뿐이 안될듯하고... ㅋㅋ
우쨋거나 지난하루 + 어제자 번개 후기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ㅎㅎ
*월산님, 빛모아님, 오프로더님, 부자미소님, 페오님, 바람에날려온님, 자주님, 지쟈스님, 히스토리님,,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서울 어딘가에서 먹거리찾아 방황하고 있을테니,
함께 먹방 하실분 달리세요~
★ 연필⅔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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