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바다다~~~~~
첨 가본 춘장대 해수욕장..
서해바다치고 넘 넓고 깨끗한(?) 바다였어요 한적하고(당연하지 시즌끝났잖아!)
백사장(?) 갯벌(?)에 저리 갈매기들이... 사진보다 훠얼씬 더 많았더랬죠...
자~~ 갑니다~~ 갈매기 잡으러~~
날아라~~ 갈매기~~~
바닥에 눈꼽만한 게들이... 게들이... 구멍이 숭숭숭
이것들이 뭐랍니까??? 조개다! 맛조개다 (사실 누가 알겠습니까? 첨본물건(?)들인데..)
뭐 그렇다면.. 한번 파봐야지...
그러나.. 알수 없었다는... 아무래도 장비가 필요한듯..
다음에 장비를 가져와 꼭 캐내봐야겠다고 다짐했지요.
이건 저녀석들의 응가인가요???
이건 또 뭐랍니까???
저리 징그러운 젤리같은것을이 어찌나 많은지...
바다에 왔으면 함 빠져줘야겠져???
추울텐데.. 저리 퐁당거리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흑.. 10년만 젊었어도 나도 ....
그분과.. 그의아들님은.. 저만치 서서.. 구경만...
짧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다녀온 춘장대였어요...
기회대면 나중에 여유있게 다녀오고 싶은곳이였죠. 끝.
[위 게시물은 '팝코넷( )'에서 '젭센코리아(
http://www.jebsencamera.co.kr )'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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