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Headphones에서 브랜드 최초의 커널형 이어폰 'MODE' 와 같은 모델의 이퀄라이저가 내장된 "MODE EQ"를 선보였다. 영국 락 음악의 전성기에 나온 Marshall은 창립자 Jim Marshall의 이름을 딴 기타 앰프 브랜드로 락 음악과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로써 밴드음악과 기타 사운드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MODE"는 작지만 Marshall만의 거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어폰으로 9mm의 다이나믹형 유닛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왜곡과 고출력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임피던스는 39Ω, 재생 주파수 대역은 20Hz ~ 20kHz이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S, M, L, XL 등 4가지 크기의 슬리브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전화 사용을 위한 마이크와 리모트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전화 통화/음악재생 뿐만 아니라 리모컨을 통해 볼륨 조절 및 이전곡/다음곡 선택이 가능하다. L타입의 플러그를 채용하고 있다.
이퀄라이저가 내장된 "MODE EQ"는 로고 및 버튼 부분을 골드스타일로 디자인하여 고급스러움 강조한 제품으로 리모트 컨트롤러 부분에 이퀄라이저 설정을 위한 스위치 버튼이 추가되었다. 이 스위치를 통해 2가지의 EQ중 하나를 선택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MODE EQ의 임피던스는 30Ω ± 3. 재생 주파수 대역은 20Hz ~ 20kHz이다.
4월 중순쯤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MODE가 7,400 엔, MODE EQ가 10,100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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