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oy
KTH | Pudding Camera | | 65535 | 65535 WB | 2
이 사진을 나의 best 사진으로 꼽은 이유 or 사진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 :
호주에 여행갔을 때 사진입니다.
해변가에서 발담그고 놀고 있는데 옆으로 저 꼬마아이가 다가왔습니다.
얕은 물에서만 물장구를 치며 혼자 파도와 얼마나 재밋게 놀던지 꼭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고맙게도 아이는 제가 옆에서 사진을 찍던말던 무아지경으로 파도만 바라봤지요. 아이가 점프! 하는 순간 포착하기 위해 얼마나 촬영버튼을 열심히 눌렀던지:)
알고보니 아이는 서핑하러 간 형을 기다리는 중이였는데 저 사진을 찍고 얼마 안되 형이 아이를 데려가버렸습니다.

가끔 바다가 그리울 때 제일 먼저 찾아보게 된 사진입니다. 겨울바다의 차가운 느낌도 좋지만 이런 순수함과 그리움을 간직한 바다가 더 보고싶을때요.

★ 시오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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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가: 시오

등록일: 2013-07-16 02:53
조회수: 2057


20120105141626.jpg (219.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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