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라이카가 준비중인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의 라이카 버전 모델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정보. 얼마전의 루머에서는 파나소닉 카메라의 라이카 버전의 가능성을 담았었다. 그런데 라이카가 새롭게 준비중인 카메라는 라이카 독자 마운트를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 이라는 것.
재미있는 것은 파나소닉이 라이카가 새롭게 준비중인 시스템에 합류한다는 소문. 이 라이카의 새로운 시스템은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이 아니라 더욱 고급 모델의 시장층을 겨냥한다는 것. 이 정보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확보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용에 의하면 파나소닉의 전략이 새롭게 변화가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올림푸스는 이런 협력에 대해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popco.net : 신빙성이 높게 평가되는 근래에 가장 흥미로운 소문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라이카가 새롭게 준비중인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스템은 마이크로 포서즈 규격이 아니라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스템이라는 것인데 더 재미있는 것은 파나소닉이 라이카의 새로운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된다면 파나소닉은 현재의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과 병행으로 다른 규격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게 되는 것이다. 라이카의 새로운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적어도 APS-C 규격이 되지 않을까란 추측. 다만, 이 시스템은 상당히 고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림푸스가 이 시스템에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니 예상했던 대로 올림푸스는 소니와, 그리고 파나소닉은 라이카와 손을 잡고 서로의 경쟁 구도로 전개되는 양상. 올림푸스도 파나소닉 센서를 버린지 이미 오래됐으며, 파나소닉 역시 독자 센서 시프트 기술을 포함한 센서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전개다. 이렇게 되니 가장 궁금한것은 라이카가 새롭게 내놓는 렌즈 교환식 시스템에 어떤 제조사의 어떤 센서가 들어가는가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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