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Photo&TalK |
NX500의 인터벌 타임랩스로 촬영한 장안문입니다.
삼성 NX500 타임랩스 기능은 인터벌 기능을 활용해서 찍을 수 있는데요.
기능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인터벌 타임랩스 촬영이 끝나면 자동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UHD 동영상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인터벌 타임랩스로 촬영한 각각의 사진들은 6480 x 4320 픽셀로 모두 저장되고 3840 x 2160 픽셀의 UHD 동영상이 저장된니다.
이 파일은 H.265 HEVC 코덱의 MP4 파일인데요.
아직 H.264 AVC 코덱까지만 지원이 되는 곳들이 있어서 코덱 때문에 파일 변환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그래도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타임랩스로 촬영한 사진들로 다시 동영상 만드는 작업 대신 인코딩만 해주면 된다는 건 장점이죠.
위 영상이 NX500의 인터벌 타임랩스 기능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셔터는 좀 느리게 촬영했습니다.
1초 촬영하고 6초 쉬고 다시 쉬는 방식으로 총 65장을 촬영했습니다.
600장으로 셋팅해 놓았다가 중간에 인터벌 촬영을 종료했는데요.
중간에 종료해도 카메라내에서 타임랩스 동영상은 만들어줍니다.
아래는 장안문 조명이 들어올 때까지 찍은 타임랩스입니다.
4K 영상 플레이를 위해 유투브에 H.264 AVC 코덱으로 저장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65장씩(마지막은 72장) 총 4번에 나눠서 촬영한 NX500 인터벌 타임랩스 영상입니다.
렌즈는 NX500의 번들렌즈인 NX16-50mm Power Zoom ED OIS하고
어안렌즈인 NX 10mm F3.5 Fisheye를 이용해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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