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Photo&TalK |
NX500의 4K 무비의 크롭 비율이 스펙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4K(DC 4096x2160) : 렌즈 초점 거리의 약 1.68배
4K(UHD3840x2160) : 렌즈 초점 거리의 약 1.77배
Full HD 에서 화각 변화는 없음
실제 크롭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촬영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Full HD 에서는 사진의 16:9모드와 일치합니다. 센서의 위/아래만 비율에 맞춰 크롭 사용하게 되죠.
아래 삼각대 촬영 결과물을 토대로 대략적으로 크롭 비율을 표기해봤습니다.
화각차이가 꽤 큽니다. NX500 예비 유저나 현 유저 분들은 이 성격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망원 면에서는 이점도 있습니다만 촬영 시 살짝 당황할 수 있는 비율이구요.
이것은 분명 센서를 풀로 사용하는 NX1과는 화질 차이가 발생합니다.
아울러 촬영 전 모니터 상에서는 4K 모드에서 크롭 디스플레이가 안되는데
사용자 버튼인 CUSTOM 버튼에 '동영상 촬영 대기' 기능이 설정되어 있어
그 버튼을 누르게 되면 동영상 화면 미리보기로 디스플레이 됩니다.
아래는 위 자료의 실 촬영 영상을 첨부해본 것입니다.
| Full HD 촬영
| 4K(DC 4096x2160) 촬영
| 4K(UHD3840x2160) 촬영
느낌 상으로는 확실히 4K 영상이 NX1 에 비해 날카롭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4K 를 지원한다는 것은 추가적인 이점이 있겠죠.
영상의 활용 면에서 볼때 지원하지 않는 기종에 비한다면 많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 기종은 보급기란 사실.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서 파나소닉이 4K 를 최초로 지원하기는 했지만, 이 가격대에 그리고 보급기에서는 삼성이 최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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