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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4umu 등록일 : 2016-07-25 16:43:22 조회수 : 719 추천수 : 3

무더위에 참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운데 더 덥게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부득이하게 그분의 신상을 알리고자 합니다.

그분은 일단 잘 파십니다.

쉽게 말해 신입니다.

(신이 님이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그분이 파신 약으로

즐겁고 기쁜 사진 생활을 했더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눈에 허황기만 가득 차고

맘만 용기백배되어 산으로 들로 바다로

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와~ 이게 뭐냐면

그 약을 먹은 후유증인데

내가 좋아서 그런 거니까 그렇다 치고

힘든 하루하루지만 꿋굿이 버텨내고 있는데 ...

오늘은 그 제약회사를

온갖 배례와 양보로 제에게 파신다는 겁니다.

헐~~~~~~~~~~~

이젠 약 파는 것도 모자라

실적도 없는 부실 경영에 꽁고물도 없는 제약회사 그냥 덤으로 주신다 하니

어머머.. 세상에 이게 웬일~!!

참 세상의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저와 같이 알고 지낸지가 편해져서 근런지는 몰라도

그라면 안되지요..

속상합니다. ㅜㅜ

거기에 그것도 모자라

상도덕 찾고 상법까징 찾아가면서

먹고 살기함드다면서 자기 영역에

깜빡이 좀 키고 들어오셨으면 하는 바람까지

말씀하셨네요..

몹시 힘드네요.. ㅠㅠ

아래 사진은 의미심장한 작품까지 몰리셨더군요..

저 빨대 말입니더...

기분이 참말로 나쁩니다.

오늘 더위에 고생 많으셨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힘드시다고 약 함무로 드시진 마세요..

그 약으로 힘들고 어려운데

부실기업을 저에게 매도하는 비즈니스 스폐셜리스트가 있으니

절대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은 저에게 고마워해야 할겁니다.

아셨죠~ ^^

아~!

사진은 그분의 이상한 작품과

그분의 사랑스러운 용안까지 올려봅니다.

누가 좀 저분에게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상한 마력이 있는

아찔한 뒷태가 맵시있는 ...

약은 전문 약사에게~ ^^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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