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삼성이 니콘에 기술팔고 시스템 카메라를 접게 되니, 이제는 큰 상관없는 일이되어버렸네요.
몇가지 장녹수에 대해 수집했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다들 예상들 하시겠지만, 삼성에선 내년 포토키나를 목표로 장녹수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마운트를 NX로 유지할지 아니면 더짧은 플랜지 백으로 기존 NX렌즈는 어댑터를 통해서 지원할지는 듣지 못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플랜지백을 확 줄이는 방향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센서는 삼성에서 새로 개발하는 FF판형 센서이고.. BSI였던가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정확하지는 않네요.
가장 획기적이었던 것은 이 FF센서는 촬상면 위상차 집어넣고... 거기에다 물경 글로벌 전자셔터 적용한 센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장녹수엔 기계식 셔터가 사라지고, 글로벌 전자셔터가 이 급센서에선 최초로 적용된다는 것이겠죠. 당연히 동영상에서 젤로현상도 사라지고...
화소수도 ㅎㄷㄷ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내년에 니콘이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녹수에 글로벌 전자셔터가 들어가면... 아~~~ 이게 장녹수였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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