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Photo&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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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NX1 | 2015-10-07 17:20:03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60s | F5.6 | 0.00 EV | ISO-400 | 24.00mm | 35mm equiv 36mm | Not Fired |
오늘은 지난번에 만들었던 기어박스에 베어링 볼을 넣어, 기어박스를 완성했습니다.
아래 디자인에서도 보듯이, 베어링 볼은 2차 외측기어와 1차 외측기어 케이스 사이에 위치하며, 지름은 3mm 짜리 입니다.
아래는 베어링 볼을 넣어 최종 조립하기 전에 베어링 볼과 기어박스 부품을 모아봤습니다. 1차, 2차 외측 기어에 보시면 베어링 볼이 들어갈 홈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만들어놓고 보니까... 아뿔싸... 베어링을 넣을 방법을 마련해 놓지 않았다는 것을 이 때야 알게 되었네요. ㄷㄷㄷ
어쨌든 1차 외측기어 박스에 3mm 구멍을 조심스럽게 뚫고, 2차 외측기어를 조립하고, 베어링 볼을 투입해 최종조립하였습니다.
SAMSUNG | NX1 | 2015-10-07 17:20:03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60s | F5.6 | 0.00 EV | ISO-400 | 24.00mm | 35mm equiv 36mm | Not Fired
아래 동영상은 완성된 기어박스의 작동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단 조립 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겉돌거나, 유격 같은 것도 없고, 모든 부분이 아주 잘 맞아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현재 돌려보고 있기는 한데... 왠지 약간 망삘의 느낌이... 왠지 각속도가 일정하지 않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기어 디자인을 다시 해야할지도 모를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ㄷㄷㄷ
오늘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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