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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는 팝코넷(www.popco.net)과 호토시(www.hotosi.co.kr)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Deef 님의 도착 소식을 보고 부산이라 늦나;;; 하며 기다리던 중... 택배 아저씨의 전화~!!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왔구나~^^;;;
그러나... 아르바이트 시간이 임박하여;;; 가져가서 놀기로 결정. 지금도 가야 되나... 저는 오렌지 색상이라 궁금하실 분이 계실것 같아 급하게 올려봅니다~^^
개봉기는 첨이라;;; 그리고 급하게 써서... 배경도 지저분;;; 하지만 참고로 봐주세요~^^
택배 박스를 개봉하니 전단지가 하나 들어있더군요. 아싸~ 신난다~^^
박스를 열고 꺼내니... 뭐가 많이 들어있네요.
하지만... 저 교통카드는 서울, 경기도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부산에 사는디요;;;; 저런 교통카드 하나 필요하긴 한데... 쩝;;; 서울에 있는 친구나 줘야 겠군요^^;;
울 집에 있는 메모리 카드 중 가장 고용량~^^ 저는 512 두개로 쓰고 있었어요~^^ ㅎㅎ
이거 보고... R4 랑 박스가 많이 다르네?? 하고 생각했지만...
그냥 껍데기 였다는^^;; 메뉴얼에 보시면 환경을 생각하는 리코~!! 라고 명시되어 있습죠~^^ ㅎㅎ
본격적인 박스 개봉. Deef 님이 말씀하신 가죽케이스가 보이네요. 제 R4 는 내수라... 케이스가 없어서 따로 구입했는데... 솔직히 그녀석이 더 맘에 들어요~^^
첨 본 느낌이 "이쁘당~!!" ㅎㅎ 얼마전 파나소닉과 비교하니 R4 는 왜그리도 투박한지....
각종 케이블들과 함께. 케이블은 별로 쓰질 않아서^^;;
실물을 한번 보실까요??
배경은... 방에서 찍으려니 어두워서 배란다에서 찍은거라... 많이 지저분하지만... 그건 넘어가 주세요^^;;
암튼 오렌지 색. 이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Caplio 에 P 자에 뭔가 묻어 있는데 지워지질 않네요^^;;
오랜만에 쓰니... 버튼도 잘 안 눌러지더라는;;; 하여간... 딱 보기에도 많이 슬림해졌죠??
마무리가 깔끔해진 느낌이랄까요??
물론 화소도 높아져서 깔끔하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빨라졌습니다. 원래 빨랐던 줌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부드러워졌네요.
원래 AF가 빠른 녀석이었는데... 접사시 느려지는 단점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더군요. 접사시에도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깜깜한 곳에서 나가는 보조광. 상당히 강력해서 불빛하나 없는 곳에서 보조광을 비추면 촛점을 잡더군요. 뭐... 사진으로 찍으면 깜깜하긴 합니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일단... R4 는 120~140 미리 사이에 렌즈 밝기가 4.8에서 4.0으로 밝아지는게 있었는데... R7에서는 이게 사라졌더군요. 3.3 에서 5.2까지 꾸준히 어두워 지는군요.
그리고... 줌 버튼은 한손으로 조작하기엔 R4가 좀더 편하네요. 뭐... 익숙해지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현재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기타 아쉬운 점은 차차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원래 쓰던 녀석의 동생뻘 되는 녀석인지라... 쓰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네요. 이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데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데리고 다니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제일 관심가는 건... 역시나 손떨림 보정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그리고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가 제게 가장 큰 관심거리입니다.
실외에서는 나무랄데가 없는 최강의 화각과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만... 실내에서는 좀 사용하기 어려운 녀석이었거든요. 동생 녀석은 얼마나 나아졌는지... 빨리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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