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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거는 왠지 재미(?) 없는듯 하네요.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지 아니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투표한 선거중 가장 조용한 거 같네요. (거리 분위기가) 투표도 여러번 하다보니 금방금방 하게 되네요. 신경도 덜 쓰이고 ,,, 가서 그냥 표 찍고 바로 나온다는 ... 19살이 넘어 처음 투표할때의 떨리는 기분 ... 이런건 없어진지 오래고 ... 역시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건 무디어진다는 느낌 ... 저같이 회사의 깃털같은 존재의 대부분 사람들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변하는거 없겠지만 그래도 투표는 꼭 하러 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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