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에 난 한장의 사진. 많은 젊은이들의 민주화를 향한 뜨거운 심장에 불을 질렀던, 그 정점에 서 있었던 한 젊은이. 그리고 20년이 지난 오늘 이곳에서 다시 만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그 당시 고등학생이어서 그냥 TV로만 보고 말았지만 87년 여름 서울은 정말 대단했었던것 같아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민주화를 향한 시작이라면 87년 여름 6월 항쟁은 그 정점이라 할 수 있지요. 민주화를 위해 스스로를 불살랐던 박승희 열사와 민주화를 위해 뜨거운 피와 땀을 흘렸던 많은 애국열사 젊은이들을 우린 결코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 이한열 열사를 모르신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이한열 |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멋진 코멘트 부탁드려요.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
|
소셜 로그인
|
| △ 이전글: [GX100] 홍콩의 딤섬 |
| ▽ 다음글: [R7] 이한열 민주열사를 아시나요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