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들은 모두 어항의 모습입니다...
'수초어항'이라고들 하는데 수중식물을 잘 심고 가꿔서 관상하는 어항을 그렇게들 부르죠...
수초의 종류도 아주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요,
어항에 식재할 때는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서 전,중,후경 수초로 나눠서들 심고,
빛의 강도와 이산화탄소의 량, 여과능력에 의해서 아래와 같이...(솔직히 아래 어항처럼 꾸미려면 내공이 무척 쌓여야 하죠...)
가꿀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ㅎㅎ
물생활의 최고수로 꼽는 것이 이 수초어항이죠...
그만큼 정성과 관리가 필요하단...
조금만 소홀하면 금새 이끼가 난리나고,
조금만 발란스가 어긋나면 수초들이 누렇게 떠서 죽어버리거든요...ㅎ
결론은 바람노래님 뽐뿌입니다...ㅎㅎ
사진들은 ADA라고...수조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일본의 회사에서 1년에 한번씩 수초어항 콘테스트를 하는데,
2008년 상위 입상한 사진들입니다...^^
★ 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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