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코&펜탁스 Photo&TalK |
문득 생각이 나서..ㅎㅎ
오늘 오후쯤..
엄마한테서 문자가 왔었죠..
너무바빠서 확인을 하는둥 마는둥..
대충 보고 뭔지..하고 잊어먹었다가..
퇴근하면서..
생각이 나서 다시 보니..
엄마의 문자는..
"올해의 우리집 고추농사는 이승기다!?"
였어요..
저는 한참 웃었는데..
언니는 이해를 못했다고....
엄마한테 왜 이승기냐..물었다네요..
무슨 내용인지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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