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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씨..에게.. 몇가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탈퇴 하셨으니 박현석씨라고 하겠습니다.)
사과글 잘 읽었습니다.
.... 이해를 잘 못해서.. 오해다..라고 이야기 하니... 요약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는데.. 전화 통화 한적 없습니다.. 증빙 하실려면 통화 목록 뽑아오세요.. 전화 할때 자신도 한적 없다 말했습니다.. 알구 있구요.... 글재주가 없어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그 이후 글은 거짓이니..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둘. 구두 계약이란 말이 있습니다. 구두계약이란 것.. 아시겠지요 전화상으로 이야기 했지만 텔레 마케팅 으로 "예", "동의합니다" 라는 것으로 법적 효력을 갖고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실제와 다른 이야기를 하시면 곤란 합니다.
프로라면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 장비를 조달 혹은 구비를 합니다.. 실비 발생한 것... "사장님께 컨펌 올라 갔구요.. 날짜가 정해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는 부분으로 손해를 본것 넘어가겠습니다..(조건부입니다.)

이 두가지부분.. 나름 조건부로 해결 봤다 생각하겠습니다...
저의 제안은 한가지 입니다. i-10... 내놓으세요.. 후원품으로 받은 내용이고 아직 갖고 있다 하시니 별 문제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실비 청구 할 생각도 접는 것은 i-10을 내놓을 경우 이후 제가 의뢰 받는데 사용하면 되는 것이니 넘어가겠습니다...
펜탁방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i-10입니다. 팔았다.. 혹은 갖고 있다.. 어느쪽이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24시간 드리겠습니다.
이후 해결이 안될 경우.. 저는 계약에 맞춰 실비 청구를 할 예정입니다. (팝코넷 쪽지로 계약이 성립 된것..이 있으니까요.)

물론 위의 상황이 지켜질 경우 중복 계약.. (이점도 전부 제가 증거를 갖고 있으니 반박할 증거가 충분하다면 무시하셔도 좋습니다만 아마도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에 대해 전 PENTAX관련 웹상에 게시 할 겁니다.. 이건 펜탁동의 문제가 아니라 박현석씨와 저와의 문제 입니다.

한줄요약: 후원품 토해 내면 용서함.(복잡한거 싫어 하는거 알고 있어 간단히 씁니다.)- 저는 분명 박현석씨에게 용서를 해줄 사람의 입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팝코넷을 탈퇴를 하던 펜탁스 카메라를 전부 팔건 알바 아닙니다. (제가 쪽지 드리고 24시간 내로 안될경우 박현석씨에 대한 타동 분들에대해 오해 및 진실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더 나가 각 동호회에 역시 알릴 생각입니다. 제 입장에선 일방적 계약 파기는 "사기" 이기 때문입니다.) 박현석씨에게 받은 문자 메세지 하나 까지 전부 기록 해 놓았으니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후원품"을 받을 때.. 약속했던 것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타동 분들에게: 타동 분들이 관심있이 보신것은 감사하나.. 펜탁스 동내에서 발생한 것이고.. 자게에서 이야기한 것도 아닌 펜탁스 자게에서 이야기가 된 것이며,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문제가 된것이 아니라 펜탁당 인원 들에게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이야기를 한 발자크님의 글에 대한 것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펜탁스 동은 자체적으로 해결할 힘도 있는 동호회 이며, 타동에서 이야기 하는 걸 좋아 하지 않습니다. 앞뒤 내용을 모르고 말씀하신 분들이 계신 것도 압니다.. "돈" 이 걸린 문제 이기 때문에 그 실비를 대신 해결할 상황이 아니라면.. 타동에서는 피터지게 싸우던 말던 냅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타동에 피해를 입히는 것도 아니고 팝코넷 자게에 알리고 있는 글도 아닌데 너무 과한 관심은 바라지 않습니다. 만약 실제로 사실이 그렇지 않을 때.. 그걸 감당 할 수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3자로써는 3자로써의 입장일 뿐입니다... 또한 펜탁동 내에서도 제가 크게 떠벌리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사건의 요지" 를 아는 사람은 몇분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이 사건의 요지 하나로 관심을 보인 많은 분들의 입장이 180도로 바뀔 수도 있답니다.

타동 게시판에서 펜탁당욕을 하던 아니던 누구도 신경 안쓰며 펜탁당 게시판에서 타동 비하 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모르겠으니 제가 활동을 한 이후에 말입니다.) 타동 분들의 관심이 지나쳐서 생긴 일이라 생각하며, 이 일에 대해 신경써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02:32분 현재로 박현석씨에게 쪽지 보냈습니다. 23일 02:32분이 지나는 순간.. 후원품이 묘연해지면.. 모든 진실을 공개 하겠습니다.

박현석씨는 i-10을 서비스로.. 혹은 인질로 했으니..저역시 "진실"을 "인질"로 삼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기회니 잘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