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어려서부터 죽을때까지 장난감을 갖고 논다는 말이 있죠.
특히나 공구에 대한 욕심이 많은 거 같아요.
왜 미국 영화보면 차고에 공구들 잔뜩 갖고서 뭐 만들고 하는데 그런게 참 부럽고 하거든요.
제가 이래저래 만드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지만 뭐하나 하려고 사람 부르면 몇만원은 후딱나가니 차라리 그 돈으로 공구나 사자 했던거죠.
별로 쓸일이 없을지는 몰라도 이사하면서 이래저래 겸사겸사 질렀습니다.
전동 드릴은 드와트꺼하고 국산 작은게 있었는데 이번에 보쉬꺼로 좀 큰 함마드릴하고 직소를 구입했어요.
★ 쿠카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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