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들인 30마로 악세사리를 찍어봤습니다.
원래 옥상에서 파라솔 그늘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날이 흐리기도 하고 바람도 불어서 장소를 옮겼어요.
창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놓고 스트로보 바운스로 찍었습니다.
음..로우로 찍은 후 노출 맞추고 커브 살짝 만지고 크롭한 결과물입니다ㅎㅎ
눈으로 볼 땐 참 이뻤는데 사진으로 보니 곰팡이 핀 것 처럼 저러네요ㅋ
저 제품은 실버에 원석 박은건데 약간 엔틱한 느낌이 고급스러워서 좀 띠어왔거든요.
인터넷으로 팔건데 다시 찍어야겠죠..잘 안보이게 작게요ㅋ
제품이 원래 저런 느낌이긴 하지만 잘 못찍은 탓이 크겠죠..
언제 사진 실력이 느려나.. 에휴
★ 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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