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 Photo&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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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만화책과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지루한 출퇴근 길에 활력소입니다..^^
최근 보고 있는 미드와 만화책모음.
1.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한국에선 퍼오인이란 애칭으로 블리는 범죄 예측 스릴러
매편이 그냥 영화임..^^ 시즌2 중반이 살짝 지루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됨.^^
시즌2 막판부터 ~시즌3 까지 장난아니며, 시즌4에서 살짝 삐딱선 타다 시청률 안 좋아서 시즌5로 마무리 오더...
사실 같은 패턴의 이야기로 만들면 시즌10도 넘길만한 이야기 구조지만,
그렇게 만들 감독과 작가가 아니라서..ㅋㅋ
시즌5 13편으로 마무리 지었는데, 이 13편의 이야기가 또 대박..
2. 목소리의 형태
초딩때 청각장애여자를 이지매 주도한 가해자의 반성과 인과응보에 관한 이야기.
7권 완결...
3. 암살교실
제목과 노란 괴물을 보고 배틀로얄이나 간츠 처럼 엄청 잔인한 고어물일거란 편견에 안보다가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였습니다..
4일동안 새벽까지 보고 눈 비비며 출근하면서 보며 어제 완결까지..
만화책보면서 마지막에 정말 눈물 줄줄 ㅠㅠ..
저는 애니버전의 마지막편을 지하철에서 보면 안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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