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DSLR이 무거워 소니 a6000으로 내려와서 좋다~ 했는데, 다시 무거워지는 느낌과 버벅이는 AF가 싫네요.
정말 작다는 GM이나 GF7/8 라인으로 가볼까 싶기도 하고, 카메라가 하나 뿐이니 제대로된 GX85로 갈까 싶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이 되네요.
작은걸 사면 맨날 들고다니면서 찍게 될까요? 스마트폰 카메라도 안 그런걸 보면 막상 안 찍는건 똑같고 집 어딘가 처박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작으면 그래도 더 자주 들고다닐 확율이 높긴 하겠지만요.
저처럼 고민하다 GM/GF 라인이나 GX 라인으로 가신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 Lattemania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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