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 Photo&TalK |
49점 멀티 AF 모드에서 동체 예측 추적 AF연사의 성능이 십분 발휘됩니다.
물론 피사체가 중앙에서만 움직인다면 9점 그룹으로 설정해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피사체가 9점으로 설정된 영역을 벗어나면 초점 실패가 발생되겠죠.
49점 멀티로 놔도 최초 AF시 컨트라스트가 높은 근거리 피사체에 초점을 잘 잡는 편입니다.
하지만 시작 점을 지정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터치 추적도 가능은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손으로 화면에 터치를 하면서까지 셔터 찬스를 잡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위 AFC 연사 샘플 중 한 컷 씩을 골라본 것이네요.
의도한 성공률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구요.
촬영 중 모니터에서 추적 상황까지 표시해주면 기능을 어필하기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AFC 연사는 초당 6매, 그리고 라이브 뷰 연사도 초당 6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AFC 연사를 할 경우에는
연사 모드를 8fps 고속 연사 보다는 라이브 뷰 연사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파인더나 LCD로 피사체를 보면서 연사를 즐기기가 수월합니다. 화면 끊김이 없기 때문에 움직임 파악이 더 쉽겠죠
아래는 근거리이긴 하지만 AFC 연사의 성능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참고 동영상 입니다.
실내 근거리 보다는 야외에서의 성능이 더 현실적이고도 좋습니다.
| AFC Live View 6fps 연사, 49점 멀티, x 35-100mm의 최대 망원
위 동영상 실제 연사 컷 중 한 장.
실제 G7은 기존 카메라들보다 동체 예측 추적이 개선되어 AFC 연사 시 성공률을 더 높였다고 합니다.
이 이론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네요. 실패 컷이 확실히 더 줄어든 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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