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 iPhone 5 | 2016-03-11 14:13:11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Auto WB | 1/20s | F2.4 | 0.00 EV | ISO-125 | 4.12mm | 35mm equiv 33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지인도 만날겸, 겸사겸사 남대문을 다녀왔어요.
D5에 24-70 vr 물려있고요 메모리카드는 못 넣어요.
베타 제품이라 데모이미지 확대해도 정확하게 판단을 못 하겠어요.
연사는 매우 민감하게 작동합니다.
D4에서는 CH모드로 해놔도 한컷씩 찍을 수 있었는데,
얜 아무리 살짝누른다고해도 2장은 찍힘.
ISO는 진짜 말이야빵구야가 절로 나옴.
재생시 터치화면 은근 편함. 확대도 손가락 두개로 쭈우욱 가능함.
P A S M 모드 바꾸는 버튼이 왼쪽으로 옮겨갔음. D4 습관때문에 어색했음.
펑션 버튼으로 커스텀 가능하지 싶음.
저조도 AF 테스트 해보고 싶었으나, 상공은 테스트할만한 환경이 못 됨.
돈만 있으면 D4에서 바로 넘어가고 싶음.
D500
D750 처음 나올때 만큼의 감동이 밀려옴.
크랍유저들 축복이 될 듯 함.
아직 가격이 안 나왔는데, d750과 뭘 사야될지 물어볼 초보유저들 많이 생길 거 같음.
d500 역시 메모리를 꽂아 볼 수 없어 메모리 버퍼를 확인할 수 없었음.
연사속도는 D750가 처량해 보일 정도로 빠름.
파인더 상에 포커스 포인트셀렉 존을 구석탱이까지 옮길 수 있음.
이까지가 잠깐 만져본 후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D4+D750 투바디로 공연 사진찍는 입장에서 제 생각은,
D4보다 고감도가 훨~~~씬 나아져서 셔터속도 확보가 좋다.
펑션버튼이 더 생겨서 커스텀기능 지정해서 더 쓸 수 있다.
ISO버튼이 새로 생겼지만, D4에서 동영상 녹화 버튼으로 할 수 있었으므로 새롭지 않음.
Q모드는 여전히 불만이다. 조용한 공연장에서 쓸 수가 없다.
무음모드가 있지만 싸이즈가 작고 JPG로 밖에 안 찍힌다. 캡쳐느낌임.
여전히 사운드블림프를 이용해할 듯.
영화스틸을 10년정도 했었는데, 요즘 영화도 디지털로 찍어서 필름값 안 나가니까 테스트를 많이 안 함.
배우들도 테스트를 해도 감정에 힘을 많이 뺌. 역시 슛돌아갈때가 좋은데,
녹음 마이크 때문에 찍을 수 없음. 겨울엔 춥다고 테스트 때 파카 입고 있고 함. 정석은 테스트 때도 의상색 조명 받는 거 봐야해서 파카아웃.
(필름 시절부터 활동해온 연륜있는 배우들은 테스트도 슛처럼 함. 짱짱!!)
그래서 사운드블림프에 관심이 많음. 클래식공연처럼 조용한 공연도 마찬가지.
연사는 D4보다 컷수상으로는 많아졌다 하지만, D4도 만족중이라 보나스 느낌.
역시나 새로 나온 바디들은 고감도성능이 훨씬 뛰어나서 조금이라도 덜 흔들린 사진을 위해서 구입하고 싶음.
70-200 F2.8 vr1이 있는데 200미리 이상의 망원의 필요성을 느껴서 200-500vr을 마운트 해봤음.
역시나 큼. 무게도 무거움. 지인의 시그마 150-600스포츠보다는 가벼웠지만,
그래도 나한텐 무거움. 페스티벌 풀타임으로 촬영시 급속도로 지칠듯 함.
VR기능이 좋은지 500미리에서 1/60초 찍어도 선명함.
1/60로 찍을 수 있어도 공연때 아티스트라 지랄발광하면 아무 소용없음.
200-500 옆에 있던 80-400신형도 마운트 해봄.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워서 기동성은 짱임. 70-200보다 작고 가벼움.
신품 300만원정도의 가격과 70-200 화각이 겹쳐서 사고싶지는 않음.
텔레컨버터를 마운트 해보고 싶었는데 유리장안에 있는 제품은 마운트 불가였음.
남대문 로드샵으로가서 이동~~~~~~~~
70-200 F2.8 vr1 +2배 텔레컨버터를(구형ii) 마운트 해봄.
최소 조리개는 자동으로 5.6으로 변환됨. 테스트로 샵안에서 찰캉찰캉 해봄.
스르륵 유저들의 텔레컨버터는 화질저하가 심해 쓰레기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재생시 오 좋은데 200-500 살바야 텔레컨버터 쓰는게 낫겠다고 판단내림. 기동성이 역시 짱이라고 생각함.
공연 떄 가장 많이 쓰는 감도 3200이상으로 몇장 더 찍어봄.
구형 ii 인데도 나쁘지 않음.
신형 iii 도 마운트 해보고싶었지만 내가 가본 샵엔 없었음.
나에게 망원이 필요한 이유는 공연촬영시 미디엄 이상 타이트한 바스트~클로즈 샷을 위한거라
망원렌즈 투자보다 텔레컨버터 사용이 현실적이라 판단 내림.
★ STILLM45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7235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