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 현실이지만 ....
그래도 이런 올바른 말을 해주시는 목사님들도 계시긴 합니다.
이 분들 덕분에 교회서 잘못 배운 것들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쓰레기 시멘트, 4대강 환경운동하시는 최병성 목사님.
몇 년 전에 "이슬"사진전도 여셨어요.
십자가 사진전 열기로 계획이 있었는데 용인지곡초등학교 옆 시멘트 혼화제
건설문제로 싸우느라 연기됐습니다.
페친분들이 고양이 사진전도 열어보라는 말을 계속 해서 아마도 고양이 사진전도 열리지 않을까 ...
이 목사님은 교회 개척만 하느라 생계가 곤란한 때가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새물결플러스 출판사 운영하시는 김요한 목사님인데 아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오래전부터 SLR 메인자게에도 페북글로 가끔 올라오곤 했어요.
이 목사님을 알고나서 매달 2-3권씩 신간을 받아보는 정기독자가 됐습니다.
담주에 강좌가 있다니까 시간 되시는 분들 가보세요.
★ Smile Again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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