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ro 815
- 장점 : LCD가 크다, 15배광줌, 28-420mm(광각), BAT 1920mAh, 접사, 리모콘,
- 단점 : LCD가 큰만큼 해상도가 작다. 감도가 400까지 지원, 코끼리코(8.3cm), 손떨림보정없슴.
줌업할때 뻣뻣, VF가 왼쪽으로 몰림(촬영시느낌이 찝찝), 속도가 조금 늦다,
- 기타 : F2.6-8.0, 손떨림보정없는대신에 고속셔터(화질저하), 연사 2.5장*4=10장-무한대, 인터벌연사,
- 가격 : 최하 760,000 / LG(848000/10개월)
가격 서서히 하락될듯
파나소닉 FZ30
- 사양 : 800만화소, F2.8-3.7, EX줌 사용시 19배(300만), ISO400, LCD2인치,
- 장점 : 12배줌, 동영상시 밝아서 좋다,
- 단점 : 최저광각 35mm(광각부족), USB 1.1, 셔터스피드 1/2000
- 기타 : 셔터 최대 2000 , 조리개 F2.8-11, VAT 1150mAh, 저장매체 SD메모리, CCD 1/1.8",
연사 2/3/5/9/무한대(초당3프레임), 셀프타이머2/10초, BAT280, 노이즈 좀 문제,
메뉴얼 한글지원 확인,
- 가격 : 최하 590000(내수) 770000(남대문) /LG(888000/6개월-메모리1기가외)
후지 9500
- 장점 : 접사에 최강, 900만화소, 10.7배, 색감은 좋다, 노이즈가 없다, 감도가 1600까지, 야경에강함.
- 단점 : 저장속도가 늦다, CF사용시 늦다, 촬영간격이 늦다, 동영상이 어둡다, 움직이는물체가약하다,
망원시화질저하가 동류보다 심하다, 상대적으로 줌이 작다, 1/16" CCD, CF는 호환에 문제가능,
- 기타 : 손떨림방지기능효력이 약하다, AF가 약하다, F2.8-11, 셔터 최대 4000, 고감도.망원일수록 뿌옇다.
- 가격 : 740000 (정품과내수가격차이 별루)
이상은 지금까지 3가지 제품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스펙과 장단점은 고민하면서 나름대로
정보를 취합했고요.
벤칭에 대한 링크는 이곳 팝코의 링크를 걸었습니다.
뭐 이거 가지고 주사용용도가 뭐냐고 물어보면 할말 없습니다.
뭐든 아무거나 이쁜거 더욱 이쁘게 찍고 싶은건 당연하니깐요. 모두 겸사겸사 한다고 생각하시고 ..
오늘 이것때문에 코엑스 삼성전시관에 다녀왔더니 815제품이 없는겁니다.
거기 직원 왈 "아.. 그거 고장나서 AS 갔습니다" 하는겁니다. 그 말 들으니 어이가 없어서..
상설전시관.. 더더군다나 무역센터같은곳의 앞의 경쟁사인 소니전시관이 있는 그곳에서 AS때문에
물건이 없다느니... 할 말이 않나오더군요. 없으면 대체품이라도 가져다 놔야죵..
이것 가지고 삼성제품 힐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만, 거기 전시관 책임자의 책임감에
우끼다는 생각뿐이죠.
그후 이 제품은 용산에서 접해봤고, 아울러 FZ30도 접해봤습니다. 역시 어렵더군요.
9500은 만져만 봤꾸요..
그래서 맨위에 나열한 종합적분류보다는 단편적 분류로 점수를 매겨가며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저의 무지에서 잘못 판정된것도 있겠고, 만져만 보고 직접 조작 하지 못한 9500에 대해서는 좀 난해해서
빠진 부분도 있습니다.
1. 물리적 광학줌
-a. 815=30>9500 [개인적으로 필요로 하는 광학줌]
: 30과 815를 동급으로 취급한 이유는 30의 확장줌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확장줌을 사용한만큼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음.. 적당한 비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진관의 300D(600만화소)로 찍은 가족사진의 인화된 사진(크기는 세로 약 1미터)을 봤을때
확장줌의 500만에 15배 300만에 19배정도라는게 그렇게 단점으로 생각치 않았습니다.
-b. 30>815>9500 [메뉴상 광학줌]
: 일단 렌즈돌출이 없다는 점에서 30에 점수를 줬고요. 9500은 돼지코 815는 코끼리코
물론 815의 코끼리라 하더라도 300미리 캐논 추가렌즈의 길이에 비하면 10cm가 못되는
815의 돌출은 감안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c. 30>815 [최대줌시 포커스 조절 편이성]
: 815의 경우 최대줌시에 포커스 정말 맞추기 힘들더군요. 물론 15배의 광학줌이 대충 뚝딱해서
포커스가 맞춰지는건 아니라고 알기 때문에, 구태여 815의 포커스를 편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매장에서 직접 815의 줌을 최대로 포커싱을 맞춰보니 근접거리 피사체는 팝업후레시를 여니깐
맞았고, 먼거리의 피사체는 팝업후레시를 닫으니깐 맞춰지더군요.
좀 황당하기도 하고.. 다시 그 과정을 재 반복해보니 역시 마음대로 잘 안되는거 보니 후레시와 별도의
뭔가가 있는거 같더군요.
-d. 815>30 [광각]
: 30의 경우 풍경사진 필요시에 반드시 광각렌즈 추가의 필요성이 있더군요.
2. 휴대성/무게
30=9500>815
: 815의 경우 확실히 무게가 겁나게 나갑니다. 코끼리코의 15배광학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장시간 사용시 삼각대의 필요성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만큼 무게잡고 찍을때는 815가 낫다고 봅니다. 그럴경우 30은 가볍다고 느낄수도 있죠.
3. AS
815>30=9500
: 이건 말 않해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참고로 저 또한 삼성의 AS에 무조건적으로 손들어준건
아닙니다. 가끔은 삼성도 내수 못지 않게 AS 적용에 애로가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4. BATTRY
30>815>9500 : 9500은 AA를 30과 815는 전용을 쓰고 815의 경우 용량이 크지만 LCD가 커서 소모가 큼
5. 때깔.. (흔히들 잘 찍히는..)
9500>30>815 : 이 부분은 이곳의 벤칭을 참조 했습니다만.. 이것도 좀 난해하더군요.
6. 기타 1. 외장플래시
30=9500>815 : 815의 경우 전용플래시를 써야 하는데 추후에 타제품과의 호환에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어떤 제품이 나은지.. 이곳에서 815공동구매에 앞서 리뷰를 시행해줘야 하는데, 리뷰가 며칠후에
나온다니 조금은 아쉽네요.. 도사님이나 직접 위 제품들을 써보신 분들의 권유 부탁드릴께요.
아.. 참고로 10D, 20D, 250D, 300D등 SLR 외에 똑딱이 열댓가지는 써봤습니다.
SLR로 기준잡자면, 위 기종은 어찌보면 부족한점이 많기에, 그 기준으로 잡지는 말았으면 좋겠구요.
DCxxxx 처럼 욕으로 도배될까 두려워 이곳에 글을 남겼기에 악플이라도 참고는 하겠지만.. 가급적 욕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5년여동안 동영상을 업으로 했기 때문에 스틸이미지의 연속 나열인 디카의 동영상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캠코더도 개인적으로 몇대 있어서 동영상은 확실히 캠코더로 찍어야 제대로 된 동영상이
나옵니다.
추가로 제가 더 참조해야할 껀덕지가 있다면 조언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할 장소요..
오프라인 아무리 돌아다녀도 온라인보다 매리트 있는곳 못봤습니다. 남대문역시 마찬가지 이구요.
참고로 .. 캠코더라면 온라인의 최저가격보다 남대문 가면 실제로 더 저렴합니다. ^^;
아무래도 카드할부로 구입할려니깐 온라인의 무이자 할부쪽에 더욱 애착이 가더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주신분에 대해 개별적으로 어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니깐, 미리 댓글에 대해
감사 인사 드릴께요.
★ 도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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