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 Photo&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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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정 사진
보정본
오늘 돌아 다니면서 사진들을 찍어 보았는데 돌아와서 RAW 파일을 만져보니 우려했던것 보다는 보정 관용도가 넓군요.
하늘에 반쯤 날라간 부분도 색정보가 없는 화이트홀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아직 제가 조작이 미숙해서 촬영 자체를 실패한 사진이 많아서 그렇지 좋군요.
그런데 작업 하면서 보니 후지 RAF 파일을 LR에서 랜더링 하는데 최적화가 안된건지 동일 화소의 다른 메이저 회사의 RAW 파일보다 버벅이는 느낌이 있군요. 무손실 압축 RAW 형식으로 저장하면 아직 지원하지 않는 뷰어나 현상 프로그램도 많다는걸 알았네요.
하루하루 단점과 장점들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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