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안의 행사로 정신 없이 셔터 누르는 행복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미숙한 후작업이 걱정이 되긴하지만
그래도
지난 번 찍어 현상하여준 웨딩 스튜디오의 모습들이 결혼식장에 메인으로
한장 한장.. 액자에 담겨 포토존에 진열되어 있어.. 살짝~ 흐뭇한 마음이 들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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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ERE THE DAYS (그런 시절이 있었어) - MARY HOPKIN
젊은 시절 한잔 두잔
술잔을 부딛히던 선술집이 있었지
웃으면서 지낸 시간들을 기억해봐
우리가 함께 하였던 좋았던 일들을 생각나지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친구여~ 그런 날들이 있었지
우린..
그 좋았던 날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 생각했어
늘 노래하고 춤추며 지내곤 했지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았고 패배의 쓴맛을 본적이 없었어
우리는.. 어렸었기에 스스로 인생에 확신이 있었었지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la la la la la la ~
그러다 바쁜 시간이 우리에게 몰아닥쳤지
우리는 반짝이는 관념들을 잃었어
우연히 너를 그 선술집에서 만난다면
우린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텐데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rong em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친구여~ 그런 날들이 있었지
우린..
그 좋았던 날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 생각했어
늘 노래하고 춤추며 지내곤 했지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았고 패배의 쓴맛을 본적이 없었어
그러한 시절이 있었지, 그래 그러한 시절이 있었어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Yes, those were the days
la la la la la la ~
오늘 밤 선술집 앞에 멈추어 섰어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옛날과 같지는 않더군
술잔에 비쳐 보이는 낯설은 모습
저 외로운 여인이 정녕 나란 말인가?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
친구여~ 그런 날들이 있었지
우린..
그 좋았던 날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 생각했어
노래하고 춤추며 지내는 날들이 언제나 영원할 줄 알았어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았고 패배의 쓴맛을 본적이 없었어
그러한 시절이 있었지.. 그래, 그런 좋은 시절이 있었어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 la la la la la~
입구에서 귀에 익은 친근한 웃음소리가 들려왔어
난 네 얼굴을 보았고 내 이름이 불려지는 소릴 들었지
오 친구여~ 우리는 늙었건만 현명하게 살아오지는 못하였구나
가슴 속에 옛날의 꿈들을 이루지 못하고
아직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말이야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친구여~ 그런 시절이 있었지
우린..
그 좋았던 날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 생각했어
노래하고 춤추며 지내는 날들이 언제나 영원할 줄 알았어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았고 패배의 쓴맛을 본적이 없었어
그러한 시절이 있었지.. 그래, 그런 좋은 시절이 있었어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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