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캐논컨슈머이미징의 지원을 받아
아홉 분의 체험단 분들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패션 작가로 유명한 김보성 실장님의 플레이 스튜디오였고
모델은 한지연 씨와 한가은 씨가 수고해 주셨답니다.
스튜디오 테스트 중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않고
지속광 만으로 촬영 시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습니다.
스튜디오용 바디들은 고감도가 그렇게 필요하진 않습니다.
감도 1600만 되어도 충분하죠.
사실 스튜디오에서 지속광을 촬영할때 어두우면 조명의 밝기를 올리면 그만입니다.
확장 감도 말고 리미트 상용 감도를 정해주면 작업할 때 편합니다.
오히려 감도를 높여도 디테일이나 해상력 부분에서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주는 바디가 훨씬 이득입니다.
또한 Portrait 인물 사진에서 입자감은 정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무리 선예도가 칼 같아도 입자가 거칠고 크면 사진이 "안 예쁩니다!!"
캐논 EOS 5Ds는 지속광 모델 촬영시
고감도에서 어떤 입자감과 노이즈를 보여주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OS 5Ds / EF 24-70mm F2.8L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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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 Canon EOS 5DS | 2015-07-04 12:26:34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320s | F4.0 | -0.33 EV | ISO-2000 | 7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Canon | Canon EOS 5DS | 2015-07-04 1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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