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의 2010년 S시리즈 FinePix S1600, S1800, and S2500HD가 새롭게 발표됐다.
광각은 세 기종 모두 28mm에서 시작하지만 S1600은 420mm(15배줌), S1800과 S2500HD은 504mm(18배줌)까지 지원된다.
센서는 1/2.3인치 1200만 화소며, 최고 감도는 ISO 6400까지 지원된다. 또한, 모두 HD 영상을 지원하며, AA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촬영가능 매수는 약 300매(리튬배터리 700매)이다.
3인치의 LCD와 전자식 뷰파인더 EVF는 촬영과 프레이밍의 유연성을 제공하며, 60fps의 빠른 프레임 레이트의 고해상도로 이미지를 재생한다.
동영상은 1280x720p, 30fps HD동영상으로 기록되며, 촬영 후 HD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연결을 위해 별매 액세서리 HDP-L1 필요) S2500HD의 경우, HDMI미니포트를 내장하고 있어 HDMI케이블(별매)을 통해 HDTV와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위해 CCD센서 IS와 함께 최저 ISO100-최고 ISO 6400이 지원되고, 이 기술의 조합은 최대 망원 상태에서나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손의 떨림과 피사체의 움직임까지 모두 잡아내어 흔들림 없는 샤프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기존의 얼굴인식 기능에 추가하여 후지필름은 두 가지의 재밌고 가치있는 기능을 개발하였다. Smile & Shoot Mode는 피사체가 웃는 순간만을 정확히 인식하여 사진을 찍어준다. Blink Detection 기능은 당신이 찍고자 하는 인물 중 한 명이라도 눈을 깜빡이면 경고를 해 준다. 이 기능을 통해 사진을 여러 번 다시 찍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또한, Instant Zoom(피사체를 원거리에서 찍은 사진의 쓸모 없는 주변부를 잘라내어 확대해 주는 기능), Zoom Bracketing(한번의 셔터 누름으로 세 장의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기능으로 한번에 1.4배줌, 2배줌의 사진을 동시에 찍어 주며 이를 통해 별도 크롭 수정을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빠른 시간에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다.), Panorama mode(연속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서 하나의 멋진 풍경사진이나 단체사진을 만들어 주는 기능), Pre-programmed scene modes(거의 모든 촬영 환경의 상황을 원터치로 세팅할 수 있게 한다.) 등의 기능을 풍부하게 담은 고성능의 제품이다.
그 밖의 기능으로는 Natural light with Flash Mode(두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하며 한 장의 사진은 플래시를 쓰고 다른 한 장은 플래시를 쓰지 않은 사진을 촬영한 후 저장), Photographic control (확장된 측광과 포커싱 옵션과 함께 프로그램 AE, 셔터우선AE, 매뉴얼 모드를 제공), NEW Auto Picture Rotation A(사진 재생 중에 사진이 항상 보기 편한 방향으로 회전되도록 해 주는 기능), Micro Thumbnail(재생 중에 인덱스 스타일의 이미지를 표시해주며, 한 화면에 100장까지의 사진을 마이크로 이미지로 표시하며, 컨트롤 버튼을 사용해 원하는 특정 장면을 선택할 수 있다.) 기능 등을 담고 있다.
S2500HD의 본체 사이즈는 110.2x81.4x73.4(폭x깊이x높이)이며, 중량은 약 337g(배터리, 메모리 비포함 무게)이다.
일본 발매일은 2월 20일이며, 가격은 2만 9,800엔(한화 약 38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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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후지 마포에대해서는
떡밥조차도 없네요 ㅜㅜ
크기도 작고 EXR도 아니고..ㅠㅠ
잘 모르는 유저를 공략하기 위한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_-;;
과감하게 빼버려도 좋으련만 -0-;;
다방면 촬영을 컨셉으로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S모사의 제품보다는 성능이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