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팝코도 안되고 해서 상당히 난감한 방황의 시간을 보내었네요... 그 중엔 건진게... 있다면... 서브카메라 영입검토...~~
1. 캐넌 5D를 영입한다.. 220만+(렌즈?)
2. 니콘 D300을 델꾸 온다.. 170만(요넘 많이 내렸네요... ㅋㅋ), 그리고 렌즈는 있슴..
3. 서포즈 진영의 L10을 집어온다.. 파나지만 서브 개념으로 쓴다..(번들렌즈포함) 130만선...
다들 알다시피 전 포서즈 E-3가 메인이고, 나머지가 서브입니다.. 급에 관계없이.. 무조건... ㅋㅋㅋ
다만 포서즈 생김이 4:3비율이어서 조금 널찍한 사진을 찍을라면 크롭을 해야하는 관계로 L10은 조금 글치만 렌즈호환에서
침을 흘리고 있고.. 그렇다고 파노라마 때문에 16:9지원되는 하이엔드 사긴 싫고..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팝코 리뷰를 다시 보다가 L10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퍼뜩.... 캐넌 5D는 필름환산 1:1의 매력이 압박이고.... 그리고 D300은 나의 향수병 같은 큰집에서 나온 제품, 펑션이 환상이고... 아흐.. 열분들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라나요???
추가 검토 종목.... 펜탁스 K10D or SONY 알파200+번들 or Canon 40D정도 고려중입니다. 추가를 선택하면 반정도 돈이 남을 듯 한데.. 이건 폭락 사태를 겪고 있는 주식시장에 원금으로 투자를 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열분들도 받잖아요.. "년차수당 + 년말정산".. 이걸로 머~~~ ㅋㅋㅋ
추천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