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아시는 분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다만 저도 잘 모르지만 어젯밤 늦게 모 다큐같은데 보니 가족들 모두 두고 집에도 못간 엄마들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더군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전 이랜드가 헌트, 언더우드를 브랜드로 들고나와 처음 시작할 때 좋았던 이미지를 점점 더 잃어 버리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교회쪽 종교인이 아니면 직원으로 채용을 하지 않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까지 종교를 기본으로 하는 회사가 이렇게 까지 자기네 가족같은 직원들에게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기업이고 이윤이 먼저고 그렇지만 그럴려면 종교를 아예 싹~ 빼고 하든가?? 비 정규직인 사람들을 더 보듬어서 정규직으로 하지 말래도 좀 해주어야 종교적인 부분이 더 나아 보일텐데.. 저처럼 안티 종교인이 보면 정말 점점 더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어제 가족에게 이랜드 관련 어느 상점, 가게에도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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