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답변 Community |
디카 처음 사는 거라 딱히 내공이니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찍고 싶은건 모조리 찍을 예정이에요 ㅎㅎ;
문제는 디카 디자인을 좀 많이 따지다 보니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아버지 취미가 수석이라 이놈의 돌덩이를 주로 찍으실 것이고
어머니는 뭐...대체로 친구들과 인물사진을 주로 찍으실 것 같습니다.
두 디카의 공통사항으로는
1. 야간촬영이 용이하고
2. 색감이 최대한 사실적이며
3. 손떨림 보정은 필수에
4. 재생시간이 괜찮거나 나쁘진 않을 정도...
...였으면 좋겠습니다.
없는 지식에 여러가지 조사해보니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중인 모델들은
1. 캐논 익서스 70 & 75
2. 니콘 쿨픽스 S50
3. 올림푸스 뮤 780
4. 파나소닉 FX30
5. 소니 T50 & T20 & W80 & W90
...이 정도 인데
익서스는 다들 좋다고 하니까 좋은가 보다..해도 70이랑 75의 차이를 봐도봐도 모르겠구요..;
당연히 75가 더 좋은거겠죠??
익서스가 맘에 드는게 제 학교 후배가 800을 소지중인데 리뷰에서 사진들 넘어가는 딜레이가
거의 없이 굉장히 부드럽더라구요...요즘 디카들이 다 그런지;;
S50같은 경우는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듭니다만 재생시간이 조루라는게 걸리고
리뷰나 평도 별로 없드라구요...
S500도 생각해 봤는데 니콘 새 기종들은 하나같이 다 재생시간이 왜 이렇게 짧은가요 ㅠ
780은 과거 히트모델의 장점과, 단점을 보안해서 새로 내놓은거라고 어디선가 본것 같아서
일단 리스트에 넣어봤습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전 이거 살 생각은 별로 없어요.
동생이 뮤1000을 소지중인데 이놈이 그게 맘에 들었는지 부모님이 쓰실 모델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다 초보라 기능적인 면을 당췌 알수가 없어요;
FX30은 파나소닉제 디카가 평이 이렇게 좋은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래저래 리뷰들을 보다 보니 현재 가장 마음이 가는 모델이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On/Off 스위치가 안습 오만번인데....-ㅂ-
아직도 S50에 대한 집착이 남아서 제가 이걸 사려는걸 말리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S50에 대한 단점을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단념할 수 있도록..;;
디카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재생시간이 고작 몇장이니 해도 감이 안와요 ㅠㅠ
소니계열은 전반적인 디자인이 다 맘에 드는데
T50은 작년도 모델이고...W80과 W90은 익서스 70과 75처럼 봐도 모르겠고..
T20를 메모리스틱까지 생각하니 비싸고...ㅠ
W80 or W90 성능이 위 모델중에서 1,2위 정도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살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맘이 가는 것은 FX30 or W80(90) or s50 > 익서스 > 뮤 순인데
이 모델들 말고도 괜찮은 놈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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