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애 씨가 세상을 떠난지 사흘이 되었지만 추모 물결은 끝이 없다고 하네요.
마지막 유작이 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촬영을 위해 4개월 동안 병원에서 외출증을 끊어가며 녹화 현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왠지 TV를 틀면 어디선가 항상 나올것 같은 친근한 배우셨죠.
시간이 지날수록 믿기지가 않고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김영애 "'월계수' 아니면 진작 날 놓았을 것…억지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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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175752&cid=105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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