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 DMC-GX85 | 2017-02-11 09:24:32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Manual WB | 1/60s | F1.4 | 0.00 EV | ISO-500 | 12.00mm | 35mm equiv 24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모바일에서 exif정보 살아있고 색감 변하지 않는 리사이징 앱을 찾는 중입니다.
팝코에 올리려면 사이즈를 줄여야 하니까...
브스코앱에 불러들여서 아무런 보정없이 다시 저장시켜 보니 올라가 지네요.
사진은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로 유명한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도리이 길입니다.
붉은 색으로 칠한 나무기둥 두개 위로 가로대 두개가 걸쳐 있는 구조물을 도리이라고 합니다. 하늘 천자 비슷하죠.
신사임을 나타내는 일종의 상징물입니다. 비슷하게 절처럼 생겼어도 일본에서 이게 있으면 신사, 없으면 절입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에는 이런 도리이 수천개가 촘촘히 이어진 길이 있습니다.
기모노 입은 여성이 지나가길 기대해 봤지만 운이 없어 만나지 못하고 대신 귀여운 일본 여학생들을 만났네요.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추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