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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팝게 TOP 1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 신이말하는대로 등록일 : 2016-09-25 15:49:44 조회수 : 2,785 추천수 : 11
백남기 농민이 결국 돌아가셨네요.
얼마전 경찰청장이 퇴임하면서 자식들과 함박웃음짓던 기사가 떠오르네요.
옛말에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꼭 피눈물을 본다고 했는데.. 이 많은 눈물을 어찌 감당하려고 사과 한마디 안하는건지.
많이 우울해지네요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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