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시 물품의 상태 등 주관적인 내용은 상당히 애매합니다..
민트급? 사용 얼마안한 제품?? 스크레치 약간??
누가 기준을 정하나요???
다필요없습니다..
판매글에 기재한 물품 자체만 제대로 전달하였으면..
형사건으로 진정서 접수도 제대로 안받아줍니다..
여차여차 민사걸어봐도..
물품상태기준이 모호하다면..
아예 작동이 되지않는 쓰레기가 아닌 이상..
피의자가 승소할 확률이 큽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일전에 화장대하나 괜히 중고로 샀다가..
판매자 설명과는 다르게 파손상태가 심각한데도..
판매한다는 화장대를 제대로 전달 받았기에 개피본적이 있었네요..
인지하고 환불해준다면 당연히 비난받을게 없지만서도..
그걸 악용하는 것들이 정말 쓰레기같은 놈들입니다..
판매글에 디테일한 파손상태, 정확한 컷수 등이 기재되지 않은 물품은..
싸더라도 절대 혹하지 마세요..
문제생기더라도 구제받기 힘듭니다..
결국 이 양아치들 배만 불려주는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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