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결재받고 돌아오니 책상에 수박과 함께 소똥퇴비가 왔네요. 작기도 엄청 작고.. 해바라기 녀석들한테 주기도 모자를 판이네요. 이번달은 소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는 달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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