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10,11,12일 중순 경 이후 과감히 손을 내밀어 팝코에 정착하여 응원해주시고
기존부터 수년간 활동해주시면서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년 전 5,6월은 저희에게는 좀 특별한 시기였죠.
처음에는 금세 지나가는 바람이겠지... 했는데
분위기가 그렇지 않음을 깨달은 순간 브랜드 톡 개선이 가장 첫 번째 과제였다고 판단했었고
그 다음은 커뮤니티를 포함 회원분들의 활동을 위한 사이트 전반적인 개선이었네요.
당시 다른일 제쳐두고 과감히 사이트 전반적인 개선에만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좀 더 노력하지 못했을까?' 라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중인 분들도 계시지만...
초반 한두달 열심히 활동해주셨다가 지금은 안보이시는 분들이나
어떤 일로 인해 중간에 떠나가신 분들 모두 기억합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 고마운 분들이거든요.
팝코를 위해 남겨주신 글들 또한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네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팝코에 일년동안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꾸준한 접속과 활동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작금은 평온한 분위기라 여겨지구요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네요.^^
저희가 커뮤니티 보다는 컨텐츠로 시작한 곳이라
현재도 사진 커뮤니티 로서는 다소 어색한 부분들이 있고 일에 집중할 때는 여러분들께 소홀한 모습도 보일텐데,
그 때마다 차분히 지켜봐주고 기다려주셨으면 하구요.
여러분들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게 무엇일지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꾸준히 고민하고 연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팝코 회원의 하나로서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천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