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은 수요일입니다.
이번주 주말까지 쭈욱 근무라서
P&I에 가기는 힘들것같지만
그래도 오늘은 제게 의미있는 날이였습니다.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도 하고
작지만 곧 태어날 우리딸을 위해서
자그마한 아파트도 하나 계약했거든요.
이제 전세 고민은 안해도 되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뭔가 제게 의미있는 달로
다가와서 올해 5월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가 원숭이띠라서 더 좋은 기운을 받는걸까요?^^;
곧 태어날 제 딸도 원숭이띠인데 건강한 리틀몽으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쭈욱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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