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부족한걸 알기에 별도로 광고료 비싸게 주면서...
일을 막 따오거나 하진 않거든요.. 그나마 다행이고 또 감사한게... 이런 와중에도...
요근래는 오히려 촬영이 늘었단!!! >.< 무...무튼..
신부님께서 사진 잘받았다며.. 후기 쓸게요.. 고생하셨어요 라며...
블로그에 소식을 전해주시는데!
제가 찍혀있는 장면들.... 그러니까 실장님 여기보세요~!! 라던지..
잠시만요 실장님~~ 찰칵 이 아니라... 정말 자연스럽게.. 절 찍고 있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려주시거나 보내주시는.. 이런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내 얼굴이 안나와서라는게 이유가 가장 크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저분들에게도 내가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 기억되진 않겠구나 하구요.. ^^
무튼 오늘도 뿌듯하고 기분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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