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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기술 진화의 절정 4D FOCUS 소니 a6300

 

 

소니 미러리스 A6300 네 번째 사용기는 파트1과 파트 2로 나누어 진행 하겠습니다. 파트 1에서는 소니 A6300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A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작 A6000은 179개의 AF 포인트와 25개의 컨트라스트

AF 포인트를 갖고 있었습니다. A6300은 그보다 훨씬 진화한 425개의 AF 포인트와 169개의 컨트라스트 AF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세계에서 가장 넓고 많은 AF 포인트와 가장 빠른 AF 속도를 갖고 새롭게 태어난

A6300의 AF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A6300의 4D FOCUS AF 소개 동영상을 한편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a6300 많은 AF 포인트로 AF 커버리지 영역을 확대했으며,

피사체와의 거리를 측정한 후 AF를 완성하는 속도를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소니 a6300은 세계에서 가장 많고 넓은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169개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갖고 있으며,

프레임 전체 영역에 걸쳐 넓고 조밀하게 배치되어있어 피사체가 프레임 어디에 위치해 있더라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AF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고속 하이브리드 AF의 강력한 성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의 AF를 실현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피사체 주변의 고밀도 AF 알고리즘으로 인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보다 정확하게 추적해 또렷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래 영상은 a6300의 4D FOCUS 기술을 통한 피사체 추적 화면입니다

 

AF-C 모드와 와이드 초점 영역에서 촬영했습니다

이런 소니 a6300의 4D FOCUS AF 성능을 자동차 경기장에서 테스트하고 왔습니다

 

 

 

 

실제로 2016 KRC 코리아 랠리 경기장에서 a6300의 AF 성능은 대단했습니다

 

 

 

 

연사를 이용해 16장의 사진을 GIF 파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미지 용량을 줄이다 보니 가로 700 사이즈로 편집했습니다

 

 

 

 

a6300은 Hi+ 모드에서 11fps의 초고속 연사 촬영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라이브뷰 연사 모드 (8fps) 에서는 EVF와 LCD 화면의 지연을 최소화하여

광학식 뷰 파인더를 보는 느낌으로 초고속 연사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광학식 DSLR은 실제로 보이는 시야와 촬영 시점이 거의 동일합니다

 

 

 소니의 기존 미러리스는 애프터 뷰의 방식으로 촬영하는 순간과 보이는 화면에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a6300은

연사 촬영 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여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화면을 제공하는 라이브뷰 방식을 지원하며 보다 쾌적한

연사 촬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애프터 뷰와 라이브뷰는 화면에 보이는 차이만 있었을 뿐 실제 AF 추적 성능은 동일합니다

 

 

 

 

a6300의 연사 모드는 Hi+ (11fps), Hi (8fps), Mid (6fps), Lo (3fps) 4가지 연속 촬영 모드가 있습니다.

화질 별 속도는 RAW+JPG 약 21매, Fine 약 47매, STD 약 55매 촬영이 가능합니다

위 연사 결과물은 RAW 21장의 사진으로 촬영됐습니다

 

 

 

 

초고속 연사 촬영 기능을 이용해 빠른 움직임의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연속 촬영 22장의 사진으로 만든 GIF 파일입니다

 

 

a6300의 으로 촬영한 KRC 코리아 랠리 경기장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