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색공간에 대한 짧은 글을 하나 올렸는데 그걸로 댓글토론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설명이 부족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랬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서로 다른 걸 이야기하면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되네요. ㅜㅠ
이해부족일 수도 있지만 서로 이야기하는 논점의 차이일 수도 있고...
결국 서로서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미결로 끝났는데요.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면 이해의 차이인지, 논점의 차이인지 쉽게 확인이 되고...
이해의 차이라면 이론을 설명해주면 되고 논점의 차이라면 바로잡고 토론을 하면 되는데...
인터넷으로 대화하는 것은... 특히 댓글로 대화하는 것은 그런 게 참 어렵네요.
인터넷은 소통의 장이기는 하지만...
깊이있는 토론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ㅠㅜ
★ 케레인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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