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팝코넷에선 아직 3840급 장축 사진을 못올리니 1600으로 리싸이즈 한 슈퍼35 화각의 4K 동영상 캡쳐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3840x2160의 캡쳐상의 원본의 붉은 테두리 부분 100% 크롭하면
이렇네요.
지금까지 썼던 4K영상바디 중에서 비슷한 화각 비슷한 거리에서 이 철판표면의 반복적 오돌오돌 점들의 질감을 4K촬영시
뚜렸하게 묘사할 수 있었던게 NX1 뿐이었는데 A7rii도 제대로 묘사하는 해상력&디테일 좋은 현 최상의 4K 퀄리티를 보여준다 싶습니다.
4K 원본 캡쳐가 사진의 4K 리싸이즈 급이라 생각했던 4K 영상 바디는 NX1 유일이었는데 A7rii 도 그러더랍니다.
A7s+쇼군도 좋지만 NX1&A7rii대비 세밀한 질감이나 패턴 묘사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100% 크롭 비교시 차이나구요
그런데 4K 영상을 40인치 이상 4K디스플레이로 보는 비율이 아직 높진않은만큼 좀처럼 차이가 체감되진 않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더 놀라웠던점은 비디오 헤드물린 안정화 상태가 아니었고
손떨방 켜주고 핸드헬드로 찍은 영상 캡쳐이미지가 이와 같았단 점으로,
a7rii의 5축손떨방은 4K 동영상을 해상력 저하없도록 완벽하게 서포트 한다 판단됩니다.
(사용렌즈가 알파마운트 소니50마 입니다)
또 의외였던점은 FF 4K 모드 , 모아레부터 깔짝 테스트 해봤는데
모아레 억제력은 의외로 괜찮은 수준이었고 엘리어싱(계단현상)만 부분부분 조금씩 일어나는 편이었습니다.
(이것마저 100% 크롭시 눈에 띄고 실제 영상을 감상하는 상황하에서는 크게 거슬리진 않은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FF의 해상력은 APS-C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매우 좋더라구요.
ps. 지금까지 써본 최대 해상도 바디가 저같은 경우 2800만 화소였던터라
사진적인 측면에서 로패스 필터없는 4000만 화소 사진결과물의 100% 원본 크롭 감상하게 되면서
뭐지@.@ 뭐이리 쨍쨍해? 모니터에 손대면 손가락 베이겠네! 라고 감동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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